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오는 3일(화) 오전 10시에 송파구청 4층 전산교육장에서 ‘2011 어르신 인터넷과거시험’ 송파구 예선을 실시한다.
이 대회는 오는 28일(토) 개최되는 서울시대회를 대비해, 송파구 지역대표를 뽑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어르신들은 한 시간 동안 정보검색 및 문서작성능력을 평가받는다. 시험을 통해 55세~64세, 65세~74세, 75세 이상 부문당 2명씩, 총 6명의 어르신이 선발된다.
한편, 구는 선발된 6인을 대상으로 서울시대회 대비 교육반을 운영한다. 17일(화)부터 26일(목)까지 하루 2시간씩 총 4회에 걸쳐 집중 교육할 방침이다.
문의는 정보통신과(02-2147-239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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