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숙 총무의 격려사…4월 26일 은평구청앞
전국철거민협의회 응암지구이주대책위원회는 지난 4월 26일(화) 오후 1시 서울 은평구청 앞에서 ‘응암동 가옥주 철거민대책 촉구대회’를 열었다.
전국철거민협의회 정미숙 총무는 “잘못된 법과 행정제도에 의해 재산권과 생존권이 침해되고 행복추구권이 유린되는 삶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잘못된 개발 관련법과 행정제도에 의해 속수무책으로 강제철거를 당하여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덧붙여 “평생 일구어 놓은 재산이 반토막이 되어 버렸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