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중국산둥성 자오위안시와 공무원 파견
[강서구] 중국산둥성 자오위안시와 공무원 파견
  • 최미숙 기자
  • 승인 2011.05.0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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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해외 자매도시와의 경제, 문화, 제도 등 다방면에 걸친 효율적 행정을 벤치마킹하고자 공무원을 상호 파견한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해 해외 자매도시인 중국 산둥성 자오위안시와 공무원 상호교류계획을 합의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교류계획에 따라 이달 20일(금)부터 다음달 18일(토)까지 30일간 왕전시(王振西) 경제개발구 경제발전국 부국장, 판레이(潘磊) 투자촉진국 부국장, 양광(楊光) 주한 판사처 주임으로 구성된 3명의 자오위안시 공무원이 강서구에 파견된다.

뒤이어 7월 5일(화)부터 8월 3일(수)까지는 강서구청 공무원들이 자오위안시에 파견되어 중국과 지방정부의 행정, 경제, 문화 콘텐츠 산업 등을 배우고 올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총무과(02-2600-655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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