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선미경 기자]

뽀로로 제작사인 아이코닉스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아이코닉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57.4% 늘어난 266억원으로 이 중 뽀로로의 매출은 150억원이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아이코닉 관계자는 지난해 홈쇼핑 등 유통 경로를 새로 구축하고 사업을 다각화하면서 좋은 실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한편 프랑스에서 방송되는 '뽀로로'는 최고 시청률 51%를 기록하는 등 국민드라마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tvdaily.mk.co.kr/) 바로가기
저작권자 © 서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