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오는 6월 8일(수) 오후 7시 30분 『제4회 태교 음악회』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서 열리는 이날 음악회는 현악 3중주, 태교 특강, 성악공연 3부로 나눠 2시간여동안 진행된다.
태교 음악회는 예비부부와 임산부, 가족 등 태교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전화 (02-901-0772~5)나 이메일(keg1007@gangbuk.seoul.kr)로 신청하면 된다. 좌석이 600석으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좌석 예약은 꼭 필요하다.
강북구 보건소 관계자는 “태교 음악은 태아에게 안정감과 정서 함양, 두뇌 및 언어발달 등에 좋은 영향을 준다”며, “이날 음악회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음악도 즐기시고 유익한 정보도 많이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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