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토) '2011 서울 희망누리 체험단' 140명 오리엔테이션
7일(토) '2011 서울 희망누리 체험단' 140명 오리엔테이션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05.04 12: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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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세계 문화유산’, ‘창의도시’, ‘국제자원활동’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세계 곳곳에서 연구 조사활동을 벌이는 ‘서울 희망누리 체험단’ 140명이 오는 7일(토)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미지’(소장 최형근)가 주관하는 '2011 서울 희망누리 체험단'의 첫 공식모임으로, 양재동 서울시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은 올 여름 방학 동안 독일, 캐나다, 아르헨티나, 카타르 등 24개의 국가로 10일 내외의 기간 동안 파견된다. 파견 국가는 해당 주제와 깊은 연관이 있는 기관이나 문화유산이 자리잡고 있는 곳들로, 아시아, 유럽, 남미, 중동 지역을 포함한다.

참가자들은 여름 방학 이전 약 두 달의 기간 동안 각각의 주제와 관련된 기관들을 방문하고 전문가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사전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gleader.mizy.net/)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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