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3월 말 기준 외국인 소유 토지는 총 3,950,941㎡ 으로 전년도 동월 대비 139,627㎡(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시 총면적 605.3㎢의 0.7%에 해당하는 것으로서 최근 침체된 국내 부동산 경기에도 불구하고 외국인들의 서울지역 부동산 투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적별 소유현황을 보면 미국이 2,256,789㎡(57%)로 가장 많고 다음은 일본 101,857㎡(3%), 중국 86,984㎡(2%) 순이며, 거래용도로는 아파트와 주택 등 주거용이 2,137,365㎡(54%) 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은 상업용이 814,123㎡(21%) 이다.
지역별 외국인 소유 토지면적은 강남구가 가장 많은 414,763㎡(10.5%)이며, 다음으로는 서초구 387,588㎡(9.8%), 송파구 380,796㎡(9.6%), 종로구 343,283㎡(8.7%), 용산구 321,504㎡(8.1%)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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