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토요휴업일인 28일(토) 가양1동 소재의 겸재정선기념관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디자인 상상 체험학습'을 갖는다.
이번 체험학습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컵과 펜 등 소재를 이용, 나만의 그림을 그리는 로봇을 디자인하여 제작하고 실제 그림까지 그려본다.
28일(토) 오후 2시와 오후 4시 2회에 걸쳐 1시간 30분간 진행하며, 매회 40명씩 총 80명의 초등학생을 모집한다.
13일(금)까지 방문 또는 전화(02-2600-6843)로 접수받으며, 교육 당일 1,000원의 재료비를 받는다.
저작권자 © 서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