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의 걸작 에피소드를 한데 모은 베스트 컬렉션 서울편!
출판사 김영사 / 8,500원
식객의 걸작 에피소드를 한데 모은 베스트 컬렉션 서울편!
한국인의 정을 그려온 만화가 허영만이 맛과 삶의 희비애환을 맛깔스럽게 버무려낸 만화『식객, 팔도를 간다』.
<식객>의 인기 에피소드를 지역별로 엮은 베스트 컬렉션의 두 번째 권 ‘서울’편이다.
천하제일의 맛을 찾기 위해 팔도강산을 누비면서 우리 밥상의 맛을 지키고자 하는 작품 <식객>의 에피소드와 더불어 취재 과정에서 있었던 ‘뒷이야기에도 담을 수 없었던 이야기’와 함께 아직 못다 한 ‘음식 이야기’를 덧붙였다.
만화가 허영만이 데뷔 이후 간직해온 30년간의 집념이 담긴 <식객>은 사람 냄새가 진하게 묻어나는 음식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특히 ‘팔도를 간다’ 시리즈에서는 만화에 담아내지 못한 취재 기록과 사진을 모은 '취재일기, 그리고 '못다 한 이야기'와 '허영만의 요리메모'와 더불어 각 지역별 별미를 따로 소개했다.
저작권자 © 서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