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ㆍ중랑패션지원센터, 신진 유망 디자이너 4명씩 모집
동대문ㆍ중랑패션지원센터, 신진 유망 디자이너 4명씩 모집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05.09 15: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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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 운영하는 패션지원센터에서는 신규 유망디자이너들의 육성 및 창업지원을 위해 센터 입주를 희망하는 디자이너를 모집한다.

서울시에서는 주요 의류생산 거점에 디자인창작공간, 봉제기업, 지원시설 등을 집적화하여 완결형 생산시스템을 조성하고 거점주변 업체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009년부터 동대문, 성동, 중랑 등 총 3곳의 패션지원센터를 구축하여 서울산업통상진흥원 등을 통해 위탁운영 중에 있다.

이번에 기존 입주디자이너의 입주기간 만료로 새로이 디자이너를 모집하는 곳은 동대문패션지원센터와 중랑패션지원센터이며 모집인원은 동대문패션지원센터가 4명, 중랑패션지원센터가 4명으로 총 8명이다.

입주신청 접수기간은 동대문패션지원센터가 18일(수)까지이고 중랑패션지원센터는 11일(수)까지이며, 심사일정은 동대문패션지원센터의 경우 면접심사 24일(화), 심사결과 발표 26일(목)이고, 중랑패션지원센터는 면접심사 18일(수), 심사결과 발표 20일(금)이다.

입주신청시 제출서류, 심사일정 및 방법 등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은 동대문패션지원센터(http://sdfc.seoul.kr, 02-2256-6680), 중랑패션지원센터(http://www.sjfc.or.kr, 02-2208-5053)의 홈페이지 접속 또는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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