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성수 IT 종합센터’ 입주 31개 기업 선정
서울시 ‘성수 IT 종합센터’ 입주 31개 기업 선정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05.0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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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울형 특화산업지구(12개지구) 중 첫번째 종합지원센터로 IT산업의 핵심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될 ‘성수 IT 종합센터’에 입주할 기업을 공개모집, 3차례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31개 기업을 선정했다.

‘성수 IT 종합센터’에 IT·BT 및 R&D 분야의 창업초기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31일~4월 15일 입주기업 공개모집 결과 71개 기업이 입주희망 신청을 하여 평균 2.3대 1의 입주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시는 3차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31개의 유망 기업들을 최종 확정했다. 이들 기업들은 5월 16일부터 입주를 하게 된다.

‘성수 IT 종합센터’에 입주하는 기업에게는 저렴한 임대료와 그동안 중소기업들이 독자적으로 운영하기 어려웠던 연구개발, 전문인력양성, 마케팅·컨설팅, 자금지원 등과 같은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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