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12일(목)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세로 및 명물거리등 신촌 중심가에서 대학연합축제인 우리가Green신촌 '場장 暖난'행사를 개최한다.
이에 따라 행사당일 오전 10부터 오후 6시까지 8시간 차량통행이 전면 금지 된다. 차량통제 구간은 신촌전철역에서 연세대 앞 굴다리까지 약 470m와 현대백화점 별관에서부터 명물거리 광연빌딩앞 약 240m 거리다.
이번 행사는 신촌의 6개 대학 연합체인 '우리가 그린 신촌'과 '연세대동아리연합회'가 주최하고 서울시, 서대문구청, 서대문경찰서, 마포경찰서, 우리은행 등 많은 기관에서 후원한다.
신촌의 6개 대학 연합체는 신촌 인근에 위치한 대학으로 연세대, 이화여대, 추계예술대, 명지대, 경기대, 홍익대 등이다.
공연은 서울문화재단과 신촌 Queen 엔터테인먼트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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