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5월한달 생태하천으로 새롭게 태어난 도림천에서 온 가족이 편안하게 함께 즐길 수 있는 ‘사람과 자연의 어울한마당 종합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4일(토)부터 20일(금)까지 일주일간으로 도림천 수변공간을 중심으로 어린이부터 청소년,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행사, 체험부스, 이벤트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친수공간으로 거듭난 도림천에서 사람과 자연의 어울한마당에 가족이 손잡고 함께 나와 건강증진과 가족친화를 다지고 구민모두가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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