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민아카데미가 평소 만나기 힘든 사회저명인사 등 명품강사 초청의 장으로 이름이 높다.
3월 고승덕 국회의원를 시작으로, 4월 윤은기 중앙공무원교육원장에 이어 5월 서진규 박사, 6월 서희태 지휘자 등 쟁쟁한 명사들이 잇달아 송파구민을 찾는다.
송파구민아카데미는 8월 휴가철을 제외한 오는 11월까지 계속되며, 매월 둘째 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김영기 교육협력과장은 “매회 의미있는 시간들을 통해 생활의 수준도 높이고, 건전한 여가활용으로 마음의 여유를 되찾는 등 평생학습자로서의 첫 걸음을 시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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