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빈브라운 “제이큐티, 레이디가가 같은 슈퍼스타 만들겠다”
멜빈브라운 “제이큐티, 레이디가가 같은 슈퍼스타 만들겠다”
  • 티브이데일리 기자
  • 승인 2011.05.1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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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권지영 기자]

멜빈 브라운이 걸그룹 제이큐티(JQT)의 미국 시장에서의 성공을 100% 확신했다.

11일 오후 3시 30분께 서울시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제이큐티의 해외진출 기자회견에 참석한 레이디 가가의 제작자 멜빈 브라운(Melvin Brown)이 제이큐티를 슈퍼스타에 올려놓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멜빈 브라운은 "내가 하는 일은 슈퍼스타를 만드는 일이다. 지금와서 그 일을 멈출 이유가 없다"고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어 한국의 가수들이 미국시장에서 큰 성과를 얻지 못했던 것에 대해 "그들은 방법이 잘못됐다. 내가 이번에 성과를 보여주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싱어송라이터이자 현재는 미국 차세대 스타 프로듀서로 이슈를 몰고 있는 제이큐티 미국 앨범의 프로듀서 레이&레이니(ray&renny)는 "제이큐티는 지금까지 없었던 스타일에 엄청난 실력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라며 "우리는 항상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을 만든다. 제이큐티도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으로 미국시장에 도전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이큐티는 이번 음반 및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통해 오는 12월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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