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곽현수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2년 연속 대학축제에 만나보고 싶은 스타 1위에 올랐다.취업 인사 포털사이트인 인크루트(대표 이광석)는 대학생 350명을 대상으로 ‘대학축제에서 만나 보고 싶은 스타’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8.3%의 지지율로 소녀시대가 2년 연속 1위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소녀시대의 뒤를 이은 가수로는 빅뱅이 15.7%로 2위, 아이유가 14.3%로 3위에 올라 변함없는 인기를 짐작케 했다.
한편 싸이, 2PM, 티아라, 슈프림팀, 애프터스쿨 등도 순위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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