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구청장 이성)와 대성 디큐브시티가 18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로구청 강당과 광장에서는 1000명의 직원을 뽑는 대규모의 채용박람회를 연다.
대성 디큐브시티는 신도림역 북측광장 인근 신도림동 360-51번지 일대에 51층 2개 동, 41층 1개 동으로 지어지고 있는 첨단 주상복합단지로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디큐브 백화점, 뮤지컬 전용극장 디큐브 아트센터, 디큐브시티 파크, 뽀로로 키즈 테마파크, 디큐브 테마 식당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백화점 입점 51개, 호텔 입점 2개 등 총 53개 업체가 참가하며, 백화점 입점 업체들은 총 800명, 호텔 업체들은 총 2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날 구청 강당에는 각 업체들의 채용관이 설치돼 현장 면접이 이뤄지게 된다.
문의는 구로구청 일자리지원과(02-860-2044)나 대성 디큐브시티 채용박람회 사무국(02-2186-929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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