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변리사 상담코너' 주민들에게 인기
[서초구] '변리사 상담코너' 주민들에게 인기
  • 안인택 기자
  • 승인 2011.05.12 16: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지난 5월 3일(화)부터 서초구청 오케이민원센터에 '변리사 상담코너'를 신설,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상담은 대한변리사회가 추천한 변리사 상담위원의 자원봉사로 운영되며, 지식 재산권의 기초 상담, 개인과 기업의 특허의 출원, 심사, 등록, 심판 및 분쟁에 대한 민원상담 등 변리사 업무에 해당되는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이며, 상담을 원하는 개인 및 기업은 오케이민원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2-2155-6335)로 접수를 하면 된다.

서초구는 지난 5월 3일 변리사 상담코너 신설 운영을 시작으로 상담코너 분야별 협회와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현장 전문가상담코너 운영, 인터넷 상담 창구 개설, 전문가 그룹 상담사례집 발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4월 22일 변리사 상담코너 상담위원 위촉식 및 건축사 상담위원 추가 위촉식 그리고 전문가상담코너 간담회를 열었으며, 변호사․변리사․세무사․ 건축사․법무사 상담위원 총 21명이 참석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