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업기술센터 27일(금)까지 '그린투어' 운영
서울시농업기술센터 27일(금)까지 '그린투어' 운영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05.1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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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봄을 맞아 시민들이 자녀와 친구와 함께 서울에서 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그린투어’를 오는 27일(금)까지 운영한다.

‘그린투어’는 소비자들에게 서울의 농업과 농산물을 알리기 위해 1일 동안 서울시내에 위치한 채소농장, 벼농장 등을 방문해 농장견학과 농산물 수확 등을 체험하는 무료 프로그램이다.

'그린투어'는 지난 4월 9일부터 5회 198명이 참여해 배 과수원, 야생화농장, 친환경 쌈채소농장 등을 방문해서 배꽃 인공수분과 과수원길 걷기, 야생화 꽃 감상과 분갈이체험, 친환경 상추와 호박 수확하기 등의 농업체험을 했다.

5월에는 강서구에 위치한 벼재배 농장에 방문하여 손 모내기 체험, 떡메치기로 인절미 만들기를, 허브농장 또는 야생화농장을 방문해 식물 감상과 분갈이를 체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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