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치매지원센터 2주년 기념 ‘치매관리 강좌’진행
[광진구] 치매지원센터 2주년 기념 ‘치매관리 강좌’진행
  • 박혜원 기자
  • 승인 2011.05.1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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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 치매지원센터가 개소 2주년 기념으로 17일(화) 구민 20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노후를 위한 치매관리 강좌를 마련한다.

건국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강좌는‘치매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관리’라는 주제로 건국대학교병원 신경과장이자 광진구 치매지원센터장을 맡고 있는 한설희 교수가 진행할 예정이다.

2시간 가량 진행되는 강좌에서는 치매조기검진으로 치매의 예방과 투약방법을 알려주고 일상생활에서 치매예방을 위한 운동, 독서, 영양관리 등을 사례를 들어 쉽게 설명하고, 국악한마당, 악기연주, 댄스 스포츠 공연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광진구는 올 연말까지 7,000여 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뇌건강강좌와 치매검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구청 건강관리과(02-450-1966) 또는 광진구 치매지원센터(02-498-709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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