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11홍콩추계전자전' 중소기업 참가 지원
서울시 '2011홍콩추계전자전' 중소기업 참가 지원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05.1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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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오는 10월 13일(목)~16일(일) 중국 홍콩에서 열리는 ‘2011 홍콩추계전자전’에 서울시관을 운영하여 서울 IT·전자분야 유망 중소기업의 수출증대 및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예정다.

‘2011 홍콩 추계전자전(Hong Kong Electronics Fair 2011 - Autumn Edition)’은 올해로 31회째를 맞았으며 2010년 기준, 25개 국 2,988개 사가 참가하고 147개 국 57,933명의 참관객 수를 기록한 IT·전자 완제품 박람회이다.

서울시는 전시회 참가기업 13개 사를 선정하여 부스임차비 및 장치비 일부를 지원하고, 중화권 진출 및 유통 거점 확보를 위한 고객 맞춤형 마케팅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다양한 사후관리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2010년도 홍콩 추계전자전에 중소기업 13개 사의 참가를 지원하여 1600만 불의 수출상담실적을 거둔 바 있다.

2011 홍콩 추계전자전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5월26일(목)까지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 홈페이지(www.sba.seoul.kr) 접속 후 ‘사업신청’ 메뉴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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