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23일(월)까지 소상공인 및 여성창업자를 상대로 꼭 알아야 할 지방세 교육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지방세 설명’은 중소기업자나 창업자 등이 창업을 하거나 사업을 경영하면서 의외로 지방세 등 세무관리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 가산세 등의 불이익을 받거나 중과세로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많아서 직접 현장에 가서 중소기업자나 창업자를 상대로 꼭 알아야 할 지방세를 교육해주는 것이다.
먼저 5월 17일(화) 및 18일(수)에는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실시하는 '소상공인 리더스쿨'을 찾아서 중소기업자들이 사업을 하면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지방세에 대하여 서울시 세제과의 세무담당관이 알기 쉽게 설명을 하였다.
서울시는 또한, 23일(월)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실시하는 '여성창업과정'을 찾아서 예비여성창업자 50여 명을 상대로 창업시 알아야 할 지방세에 대하여 설명을 하여 일자리 창출에 있어서 세제측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중소기업 창업박람회, 대한주부클럽 소비자학당 등 납세자 중심의 현장 세정 구현을 위해 ‘찾아가는 지방세 설명회’를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