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내년 2월 말까지 보도순찰 및 특별정비반 운영
[강서구] 내년 2월 말까지 보도순찰 및 특별정비반 운영
  • 최미숙 기자
  • 승인 2011.05.1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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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주민들이 보행 시 불편사항이 없도록 평탄하고 안전한 보행로를 만들고자 보도순찰 및 특별정비반을 편성하여 오는 2012년 2월 말까지 운영한다.

구는 보행불편신고 접수 및 일상적인 보수 외에도 사전에 보행불편사항을 파악하여 보수하는 체계를 구축하고자 보도순찰반과 특별정비반을 편성했다.

보도순찰반은 직원과 도로굴착 감리원 32명을 5개 반으로 편성하여 주 2회 이상 의무적으로 보도순찰을 하게 되며, 보도의 파손, 침하 등 훼손상태, 시설물의 손상·결함 및 안전상태, 무단굴착 및 시공 상태, 기타 보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지장물 등을 순찰한다.

특별정비반은 직원4명과 도로보수원 7명 등 11명이 신고접수 분과 보도순찰반에서 적출한 보행불편사항에 대해 신속한 정비를 하게 된다.

이외에도 주민신고센터, 원클릭전자민원, 120 다산콜센터, 새올전자민원, 전화민원 등 다양한 보행불편신고센터를 통해 들어온 불편사항도 즉시 정비하여 편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는 토목과(02-2600-694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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