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김지현 기자]
가수 신혜성이 6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신혜성은 오는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SHIN HYE SUNG 2011 Tour in SEOUL-THE ROAD NOT TAKEN'이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가질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12월 광장동 악스코리아(AX-Korea)에서 가진 ‘Close To You’ 이후 6개월 여 만에 갖는 단독 콘서트로 신혜성의 무대를 기다리고 있던 많은 팬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번 콘서트는 정규 4집 앨범 발매 직후 갖는 공연으로 그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신혜성의 음반 수록곡은 물론 4집 앨범의 신곡들로 채워지는 특별한 공연이 될 예정이다.
신혜성은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보답으로 더 많은 팬들과 함께하기 위해 6월 24일 오후 8시, 25일 오후 7시, 26일 오후 6시 총 3일에 걸쳐 3회 공연을 펼치게 됐다.
신혜성은 "정규 앨범과 발매 직후 팬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는 공연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기도 하고 긴장된다. 좋은 공연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니 공연에 많은 분들이 와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티켓예매는 오는 19일 오후 7시부터 인터파크 티켓과 충무아트홀 명당찾기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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