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20일 광화문역에서 무주군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19일~20일 광화문역에서 무주군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05.18 12: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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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김기춘)는 오는 19일(목)∼20일(금)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5호선 광화문역 승강장에서 전북 무주군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과와 찰옥수수를 비롯해 머루와인과 고로쇠수액 등 무주군이 자랑하는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10∼25%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 장터에서는 판매행사 뿐만 아니라 시음 및 시식, 전시, 홍보행사가 함께 병행되어 무주군의 친환경 농·특산물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과와 찰옥수수, 고로쇠수액 등을 직접 맛볼 수 있는 무료 시식행사와 더불어 5만 원 이상 구입한 시민고객에게는 고급 책갈피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경품 이벤트도 마련해 장터 종료 후 응모한 시민고객 중 50명을 추첨하여 무주 특산품인 머루와인, 머루즙 등을 택배로 배송할 예정이다. 당첨결과는 무주전자상거래 홈페이지(www.mj1614.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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