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6월부터 '원어민 영어 화상 학습센터' 운영
[관악구] 6월부터 '원어민 영어 화상 학습센터' 운영
  • 최미숙 기자
  • 승인 2011.05.1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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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영어능력 향상을 위해 '원어민 영어 화상 학습센터'를 오는 6월부터 8개월 과정으로 운영한다.

수강생 모집은 관악구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22일(일)까지 관악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선발인원은 260명으로 저소득 학생 등 사회적 배려 대상 38명을 학교장 추천으로 우선 선발하고 일반학생 222명은 공개추첨으로 선발한다.

수강생으로 선발되면 영어 듣기, 말하기 능력 레벨테스트를 거쳐 학생 수준별 수업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이 시간대를 선택하여 원어민 강사 1명과 학생 4명이 인터넷 화면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 된다.

수강료는 8개월 전 과정에 50,000원(교재비 별도)이며, 저소득 학생 등 사회적 배려 대상 수강자에게는 수강료와 교재비를 무료로 지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지원과 (02-880-3983) 또는 관악구 원어민 화상센터(070 -7545-0505/ http://gwanak.upluslang.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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