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토) ‘세빛둥둥섬 전망공간 개장식’
21일(토) ‘세빛둥둥섬 전망공간 개장식’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05.1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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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복합문화공간으로 한강르네상스 핵심 사업 중 하나인 세빛둥둥섬이 오는 21일(토) 오후 6시 전망공간 개장식을 시작으로 공연, 전시회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세빛둥둥섬은 21일(토) 오후 4시 식전행사, 6시 ‘세빛둥둥섬 전망공간 개장식’이 개최되고, 개장식을 시작으로 7시부터 시민들이 무료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전망공간이 개방된다.

이날 개장식에는 서울시 무용단의 '백조의 호수' 하이라이트 공연부터 타악 퍼포먼스 그룹 ‘드럼캣’, 래퍼 산이, 아이돌 그룹 비스트, 해양어린이합창단까지 다양한 공연이 마련되었다.

식전행사에서는 시민들이 소망을 직접 적어 붙인 대형연날리기와 시민 스스로 연을 띄울 수 있는 가오리연날리기가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또한 9월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는 그랜드오픈 전까지 2섬 1층과 미디어아트갤러리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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