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논란' 한예슬, 무혐의 처분 "피해자 상처 미미"
'뺑소니 논란' 한예슬, 무혐의 처분 "피해자 상처 미미"
  • 티브이데일리 기자
  • 승인 2011.05.2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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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선미경 기자]

뺑소니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한예슬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0일 "한예슬의 뺑소니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에 대해 무혐의 처리하기로 결정됐다"며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에 대해서는 종합보험에 가입됐기 때문에 공소권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도 씨가 입은 상처가 미미하고 치료를 받지 않더라고 일상생활에 아무런 지장이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 2일 오전 8시 30분께 서울 삼청동 주차장에서 도모씨를 차로 치고 도망친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불구속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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