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제16회 광진구민의 날』을 맞이하여 구민 모두가 하나 되어‘품격있는 도시 살기좋은 광진’을 실현하기 위한 기념식을 개최한다.
구는 1995년 12월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민의날 조례’를 제정해 아차산성이 사적 234호로 지정된 날인 5월 25일을‘광진구민의 날’로 선포하고, 매년 5월 25일에 기념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오는 25일(수) 오후 2시 광진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제 16회 구민의 날’행사는 능동로 아트로드와 연계해 문화와 예술 향유 기회를 확산 하고 문화유산을 계승하고자 마련됐다.
기념식은 지난해 자랑스러운 광진인 수상자 이재림 씨의 구민헌장 낭독에 이어 광진구민대상 시상과 좋은 영화 감상회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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