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 9개월만에 늑대들과 결별 '활동 중단 선언'
오지은, 9개월만에 늑대들과 결별 '활동 중단 선언'
  • 티브이데일리 기자
  • 승인 2011.05.23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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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이경호 기자]

싱어송라이터 오지은이 늑대들과 9개월만에 결별한다.

유쾌하면서 스트레이트한 사운드, 청춘의 단면을 디테일하게 포착해낸 사실적이고 유머러스한 가사로 음악 팬들의 공감을 얻었던 오지은과 늑대들이 데뷔 9개월, 앨범 발매 5개월 만에 활동 중단을 선언한다.

프로젝트 밴드로 탄생했던 오지은과 늑대들은 짧은 활동 기간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싱글과 정규 앨범 발표, 두 번의 단독 콘서트와 네 번의 페스티벌 출연,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과 라디오 게스트 출연 등의 숨가쁜 활동을 소화해 냈다.

하지만 작가 겸업 중인 오지은의 새로운 여행기 준비와 더불어 각자 소속되어 있는 밴드(장기하와 얼굴들, 이승열 밴드, 이한철 밴드 외)의 작업들이 늘어나면서, 더 이상의 활동 병행은 무리라고 판단 하게 된 것.

오지은은 홍대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오는 29일 'Last Night Fever:We Will Be Back'이라는 제목으로 마지막 콘서트를 연다. 첫 공식 무대였기에 마지막 무대 역시 추억과 더불어 새로운 시작의 가능성을 열어놓겠다는 마음에서 같은 공연장으로 정했다는 것이 멤버들의 설명이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오지은과 늑대들 앨범에 수록된 전곡은 물론, 익숙한 팝 넘버와 파격적인 가요 리메이크에, 새로이 준비한 안무까지 선보이며 오지은과 늑대들의 뜨거운 마지막 불꽃을 쏟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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