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10월 말까지 북치는 할머니 '실버순찰대' 운영
[강서구] 10월 말까지 북치는 할머니 '실버순찰대' 운영
  • 최미숙 기자
  • 승인 2011.05.2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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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 10월 말까지 북치는 할머니들로 구성된 실버순찰대를 운영한다.

이 순찰대는 단장인 할아버지 한 분과 12분의 할머니 단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강서구 길꽃어린이도서관에 소속된 이 순찰대는 어르신들이 직접 나서서 납치·유괴와 성범죄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고, 안전한 마을환경을 만들고자 취지에서 2009년 발족됐다.

60세 이상 어르신 13명이 군악대 의상을 입고 북을 치면서 방화3동에 소재한 초등학교주변과 놀이터, 공원 등을 순찰한다.

본격적인 순찰활동은 3월부터 오는 10월까지 2인 1조, 2개 팀이 주 3회 하루 3시간씩 근무를 하고, 월 1회 전체 단원이 성범죄 예방 캠페인도 펼친다.

지난해 북치는 실버순찰대는 지금까지 총 99회 297시간을 순찰했으며, 이중 등하굣길 순찰 48회 144시간, 공원 등 우범지역 순찰 36회 108시간, 거리캠페인 12회 36시간, 외부공연 3회 9시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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