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24일(화) 새마을 방역봉사대 방역활동 시작
[강서구] 24일(화) 새마을 방역봉사대 방역활동 시작
  • 최미숙 기자
  • 승인 2011.05.23 15: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질병매개체인 위생해충 방제로 일본뇌염과 말라리아 등의 감염병을 예방하고자 24일(화) 오후 3시 가양빗물펌프장에서 새마을 방역봉사대 발진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역활동에 들어간다.

취약시설물이나 취약지역, 산림지역은 보건소에서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새마을 방역봉사대는 각 동별 거주지에 대해 자율방역을 하게 된다.

방역활동은 5월부터 10월 말까지이며,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20개 조 580명이 분무소독기 21대, 연막소독기 40대를 활용하여 주 1~2회 정도 주택지역과 해충 발생지역, 민원이 들어온 지역을 집중적으로 방역한다.

강서구는 지난해 166회의 연막소독과 140㏊에 대한 분무소독을 실시했으며, 새마을 봉역봉사대에 192ℓ의 방제약품을 지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의약과(02-2600-5955)로 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