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김연우-임재범 공백에 JK김동욱-옥주현 합류 확정
'나가수‘ 김연우-임재범 공백에 JK김동욱-옥주현 합류 확정
  • 티브이데일리 기자
  • 승인 2011.05.2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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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손지은 기자]

가수 JK김동욱과 핑클출신 옥주현이 ‘나가수’에 새로운 멤버로 투입된다.

지난 23일 오전 JK김동욱과 옥주현은 MBC‘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주 탈락한 김연우와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가 유력시 되고 있는 임재범의 공백을 대신하며 동시 투입된다.

2002년 데뷔한 JK김동욱은 최근 케이블채널 tvN의 '오페라스타'에서 우승 후보에 오를 정도로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고 있다.

옥주현 또한 아이돌 출신으로는 최초로 '나가수'에 도전하는 가수이며, 뮤지컬을 통해 꾸준히 쌓아온 내공을 발휘할 것으로 보여 기대를 얻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은 “임재범이랑 JK가 비슷해서 비교될 듯” “옥주현 원조 아이돌의 실력을 보여줘라” “기대된다” “김연우가 탈락해서 아쉽지만 김동욱으로 달래야할 듯”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한편 ‘나가수' 제작진은 임재범이 현재 급성 맹장염 수술로 컨디션 회복이 급선무이며 그의 하차가 영구 하차가 아닌 일시 하차라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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