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년창업센터에 입주할 40세 이상 창업희망자 200명 모집
장년창업센터에 입주할 40세 이상 창업희망자 200명 모집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05.2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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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40세 이상 장년층 중 창업에 열정을 가진 창업희망자 2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창업희망 분야의 일정시간 창업교육을 이수한 만 40세 이상의 서울시민으로 지식, 일반, 기술 3개 분야에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200명을 선발한다.

신청자 접수는 오는 25일(수)~6월 13일(월)까지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job.seoul.go.kr), 서울산업통상진흥원(www.sba.kr)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5층 소재의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창업상담창구를 통해 오프라인 접수한다.

사업계획의 충실성, 사업성, 창업자의 의지 및 능력 등이 주요 심사기준이 되며, 특허 등을 활용한 창업, 여성 및 장애인 창업예정자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시는 장년창업센터를 강남구 삼성동에 소재한 구 서울의료원 후관동(4층 연면적 4,000㎡) 을 리모델링하여 7월 초에 개관할 예정이다.

이 센터는 25개 실의 창업공간과 창업상담과 정보교류를 위한 창업카페, 온라인쇼핑 및 앱개발 등을 지원할 수 있는 20석 규모의 전산실습실, 제품 촬영실,창업실습 활동을 할 수 있는 협업공간, 공용기기실, 창업모둠활동을 할 수 있는 세미나실, 휴게실 등의 종합적인 편의시설을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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