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서울시와 함께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조기검진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치매예방캠페인 ‘메모리 데이’를 오는 25일(수) 개최한다.
구는 오는 25일(수)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발산역 지하보도에서 치매홍보서포터즈와 함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벌인다.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을 위해 치매관리사업 홍보물 배부, 치매바로알기 퀴즈, 치매예방음식 모형 전시, 조기검진 전단지 배부, 차 나누기 행사를 실시하고, 치매예방 마스코트 배지도 무료로 나눠준다.
이에 대한 문의는 강서구 치매지원센터(02-3663-3943~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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