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라 트라비아타…마리엘라 데비아
[오페라]라 트라비아타…마리엘라 데비아
  • 김민자 기자
  • 승인 2011.05.2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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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칸토 창법의 소프라노 마리엘라 데비아가 내한 공연하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가 5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다.

알렉상드르 뒤마 2세의 소설 ‘동백 아가씨’를 원작으로 하는 이 오페라는 1853년 3월 베네치아 페니체 극장에서 초연했다. 3막 4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연시간은 150분이다.

이탈리아 리보르노 극장 총 예술감독인 알베르토 빨로시아의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비올렛타 역에 마리엘라 데비아, 이리나 드브롭스카야, 나탈리아 로만, 알프레도 역에 살바토레 코르델라, 마리오 말라니니가 열연한다.

금요일은 오후 8시 공연이며, 토요일은 오후 3시 8시, 일요일은 오후 4시 공연이다.

입장료는 P석 40만 원, VVIP석 35만 원, VIP석 30만 원, R석 25만 원, S석 12만 원, A석 7만 원, B석 3만 원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수지오페라단(02-542-0350, 1599-573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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