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룬파이브, "PJ 모튼과 함께 하는 내한공연…혼신 다할 것"
마룬파이브, "PJ 모튼과 함께 하는 내한공연…혼신 다할 것"
  • 티브이데일리 기자
  • 승인 2011.05.2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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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권지영 기자]

"이번 공연에서 PJ 모튼(PJ morton)과 함께 더욱 완성된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25일 오후 3시 30분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W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감성적인 록 음악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밴드 마룬파이브(Maroon 5)가 두 번째 내한공연에 앞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같은날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14 마룬파이브 내한공연'에 앞서 진행된 이번 기자회견에서 '마룬파이브' 멤버들은 "두번째 내한 공연인 이번 무대에는 PJ morton이 함께 한다. 조금 더 완성되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고 자신했다.

이들은 "첫번째 내한 공연때의 감동을 잊지 못한다. 한국팬들은 최고의 관객들이었다.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마룬파이브' 멤버들은 "한국 공연이 이번 투어의 마지막이기 때문에 혼신을 다해 공연할 것이다"고 약속했다.

한편, 멤버애덤 리바인(Adam Levine), 제임스 발렌타인(James Valentine), 제스 카마이클(Jesse Carmichael), 미키 매든(Mickey Madden), 맷 플린(Matt Flynn)으로 구성된 마룬파이브는 단 두 장의 정규앨범만으로 전 세계에서 1,500만 장의 음반 판매고를 기록한 록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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