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는 온몸으로 난다’ 이철수 30주년 기념전

2011-07-06     인터넷서울타임스
30년전 관훈갤러리에서 처음으로 개인전을 열었던 판화가 이철수씨가 판화작업 30년을 기념해 ‘새는 온몸으로 난다’ 전시회를 열었다. 신작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관훈갤러리에는 자유스러움이 넘쳤다. 이곳에서 만난 사람들의 표정에서는 격식과 권위를 찾아볼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