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하이킥3' 합류 확정…단아 이미지 벗을까
2011-06-21 티브이데일리 기자
[티브이데일리=곽현수 기자]
21일 박하선 소속사 에스엘 이엔티는 “박하선이 ‘하이킥 시즌 3’의 출연을 확정했다”며 “현재 정확한 배역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박하선이 합류한 ‘하이킥 3’는 이미 안내상과 윤유선이 캐스팅 된 상태여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으며 오는 9월 19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한편 박하선은 MBC 드라마 ‘동이’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으며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서도 호평을 받아 이번 시트콤을 통해서도 연기 성장을 계속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