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지역 아동들과 DMZ 열차타고 통일 염원 여행

지역아동센터 아동 153명 DMZ 열차 타고 경기도 연천으로 통일 염원 여행 떠나

2018-11-01     이아름 기자

중랑구는 망우관리역과 손잡고 오는 3일(토)과 10일(토), 2회에 걸쳐 지역아동센터 아동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기차여행 ‘해피트레인’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아동 153명과 함께 DMZ 열차를 타고 통일전망대를 둘러보며 우리의 역사와 통일에 대해 생각해 보고, 이후 전곡선사박물관, 한탄강 물문학관, 재인폭포 등 경기도 연천 일대의 아름다운 자연도 둘러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