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비만집중관리프로젝트 참여자 사후 관리 실시

2011-07-14     황지원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보건소가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보건소는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실시한 ‘비만집중관리프로젝트‘ 참여자를 향후 1년간 사후관리하여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할 계획이다.

이 기간동안 참여자들의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보건소는 주기적인 검사 및 대사증후군관리 등의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비만집중관리프로그램’은 독산4동, 시흥1동, 시흥4동 주민센터 체력단련실을 이용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검사, 체지방분석을 통해 보건소의 건강생활실천 통합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제공한 프로그램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보건소 건강증진과(02-2627-267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