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겸재정선기념관, 제2회 내일의 작가전 개최

2011-09-09     황지원 기자

강서구 겸재정선기념관(관장:이석우)은 제2회 “겸재정선 내일의 작가” 수상자들의 작품 전시회를 연다.

“내일의 작가”란 겸재 정선의 화풍을 계승하고 미술계를 이끌어 갈 유망한 젊은 작가를 발굴 지원하기 위하여 지난해부터 겸재정선기념관에서 공모하고 있으며, 이중 가장 우수한 1명의 작가를 내일의 작가로 선정하고 있다.

한국화부문 전시는 9월 15일(목)부터 다음달 12일(수)까지 겸재정선기념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입장료는 1,000원(청소년 500원)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겸재정선기념관 홈페이지(http://jeongseon.gangseo.seoul.kr)를 참조하거나 전화(02-2659-220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