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유통기업 상생 및 전통상업 보존 지정 추진

2011-09-27     이원배 기자

동작구의회(의장 박원규)는 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16회 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임시회 일정에 따르면 26일부터 이틀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3건, 규칙안 1건, 의견청취 1건에 대한 심의를 시작한다.

먼저 의회운영위원회는 동작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처리하고 행정재무위원회는 유통기업 상생발전 및 전통상업 보존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복지건설위원회는 남성역세권 도시환경정비계획 및 정비구역지정(안)에 관한 의견청취의 건 등을 심의한다.

구의회는 임시회 기간 중인 28~29일 이틀간 음식물 쓰레기 수거체계 개선 등을 검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