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옥외광고물 분야 서울시 평가에서 모범구 선정

2011-10-31     황지원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에서는 2011 서울시 옥외광고물 정비 개선 인센티브 평가에서 25개 자치구 중 모범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번 수상은 2010년 9월 1일~2011년 8월 31일 기간 중 광고물 정비단속, 간판 수준 향상, 시민 인식 향상, 행정 사항, 시·구 공동 협력 등 5개 분야에 대해 서울시에서 서면 및 현장 평가를 실시해 이뤄졌다.

용산구에서는 포상으로 서울시로부터 인센티브 사업비 4천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기관 표창 및 유공공무원 표창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용산구에서는 “앞으로도 옥외광고물에 대한 정비를 강화하여 깨끗하고 활기찬 용산 거리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