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으로 말하는 서울이야기, ‘2011 서울 등축제’
20일까지 청계광장부터 관수교 구간
2011-11-09 김민자 기자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등축제는 청계천의 1.3km에 달하는 구간에 국내·외 초청, 창작 등이 전시된다.
‘등으로 보는 서울 옛이야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등축제에서는 복원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숭례문 모양의 대형 등도 만날 수 있다.
소망등 만들기, 유등 띄우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관람은 무료이며, 궁금한 사항은 전화(2171-2070∼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