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찾아가는 노인권익센터 운영

2012-04-17     이계덕 인턴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매월 셋째주 수요일 ‘찾아가는 노인권익센터’를 운영한다.18일에는 천호공원에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한다.

‘찾아가는 노인권익센터’는 가족심리,세무,생활법률,의료/건강 등의 고민을 직접 상담하고 해결한다. 저소득지원제도를 안내해주고 일자리 연계를 돕는 사회복지사도 동행한다. ‘찾아가는노인공익센터’를 후원하고 있는 한국마사회는 도시락과 생필품을 전달한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노인들을 위해 꼭 필요한 상담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