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언어문화 개선 수기’ 찾습니다

2012-09-30     서울타임스

국립국어원(원장 민현식)이 청소년의 욕설사용 개선과 건전한 언어생활 확립을 위해 10월31일까지 '청소년 언어문화 개선 수기 공모전'을 연다.

초·중·고등학교, 청소년 동아리, 청소년 관련 시설 등의 청소년 언어문화 개선 활동의 성공 또는 실패 사례가 대상이다.

초등 부문, 중·고등 부문, 교사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구체적인 활동 소개와 활동이 성공한(또는 실패한) 이유, 활동을 통해 느낀 점 등을 자유롭게 작성해 사진이나 영상 등 증빙자료와 함께 '2012 청소년 언어문화 개선 수기 공모전' 홈페이지(http://youth.korean.go.kr)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당선작은 심사를 거쳐 11월16일 국립국어원 홈페이지에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