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다음달 9일까지 진문화 작가 초대전

송파구립 예송미술관서…진 작가의 총 50작품 볼 기회

2010-10-21     서영길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2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삼전동에 위치한 송파구립 예송미술관에서 ‘2009 한성백제미술대상전’ 대상작가 진문화씨의 초대전을 연다.

평면회화 연작 ‘명품’ 시리즈로 주목받고 있는 진 작가는 한성백제미술대상전을 비롯해 다수의 미술대전에서 입상한 화가로, 이번 초대전에서 그의 올해 최신작을 포함해 총 50점의 작품을 볼 수 있다.

관람시간은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이며, 관람료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