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도심발전 가속화

2014-01-23     황희두

 올해는 호텔 불모지인 동작구에 특급 호텔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등 도심발전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지난 2012년 12월 27일 첫 삽을 뜬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 사업은 2015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또 냉동창고 건립을 위한 건축구조물 공사가 한창 진행중에 있으며 35%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향후 사업이 완공되면 지하 2층, 지상6층 연면적 11만8,346㎡의 현대식 건물이 들어서면서 수산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1월 26일 기공식을 가진 신라 STAY해링턴타워는 오는 201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연면적 24,675㎡ 부지에 지하 4층, 지상 19층, 313 객실과 오피스텔 160실을 갖춘다.

 2015년 8월 완공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복합용도개발사업은 구 보건산업진흥원 부지에 지하7층, 지상20층 규모로 공공시설 및 교육연구시설,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 소매점 등 근린생활시설들이 들어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