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어르신들, G20 통역봉사자로 나선다
시니어 전문자원봉사자 10명·평균연령 68.1세…기자단 등 통역안내
2010-11-10 박혜원 기자
국제통역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10명은 KBS 일본 주재원·한국국제협력단원·독일대사관 교육관 등으로 활약하던 어르신들로 평균 연령이 68.1세이다.
시니어 전문자원봉사단은 올해 2월 현업에서 은퇴한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12개 전문분야에서 935명이 국제회의, 한·일 문화교류, 다문화 가정 학습지도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